'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제이쓴이 아이를 위해 수염 제모까지 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이를 출산 후 얻은 게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똥별이가 태어난지 47일 됐는데 얻은 점은 홍현희와 비즈니스 커플 의혹이 종식됐다는 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제이쓴은 최근 수염 제모를 한 상황을 밝히며 "수염이 별로 없긴 한데 억센 수염이 있어서 아이 얼굴에 부비부비하다 상처가 생길까 봐 레이저로 없앴다"고 지극한 아이 사랑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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