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SNS)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가 '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코가 떨어질뻔한 아찔한 사연. 오늘 밤 본방사수 #SBS #골때리는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인 홍수아와 FC 불나방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수아는 코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운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홍수아는 "코때리는우디바까랭이 무서워.. #FC불나방 많이 응원해주세요. 눈물 났다. 아파서"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코 성형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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