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현 매니저도 사실 남편 병원에 취직했어요. 어젠 매니저, 오늘은 병원 대외협력팀 팀장. 멋있다.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매니저가 병원 배너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병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장영란에 이어 매니저까지 병원에 취직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둘이 하니 #베너 설치도 가뿐 그 모습을 사진 찍는 전전 매니저 다들 고마워♥"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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