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아이에이치큐 )
(사진 제공=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아이에이치큐 )

‘뜨겁게 안녕’에서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로 새로운 힐링을 선사한다.

세상의 모든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담는 MBN 신규 예능 ‘뜨겁게 안녕’이 유진X은지원X황제성을 호스트(‘안녕지기’)로 확정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에 찾아간다.

이달 말 첫 방송하는 MBN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해,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스트들은 저마다 사람, 일, 고민 등 이별할 대상을 안고 ‘안녕하우스’를 찾는다. 이들은 ‘하이바이(Hi-Bye) 박스’에 담긴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물건을 토대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하이바이(Hi-Bye) 룸’에서 떠나보내고자 하는 대상과 직접 마주하며 새로운 시작을 계획한다.

‘안녕하우스’에서 게스트의 고민을 끌어안아 줄 ‘호스트’로는 유진X은지원X황제성이 낙점됐다. 유진은 따뜻한 공감력을 기반으로 힐링 푸드를 대접하는 셰프이자 ‘위로의 대모’ 역할을 담당한다. ‘원조 예능돌’ 은지원은 장난기와 진지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지금까지 출연했던 예능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능계 블루칩’ 황제성은 ‘안녕하우스’의 궂은일을 도맡는 나이 많은(?) 막내 및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제작진은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은 겪는 시작과 끝에 대해, 깊이 있는 공감으로 ‘아름다운 안녕’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한다. 세 명의 호스트와 게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에서 시청자들도 진한 공감과 힐링, 오랜 여운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헀다.

MBN 공감 리얼리티 ‘뜨겁게 안녕’은 이달 말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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