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웨이브)
(사진 제공=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스틸컷 공개로 ‘찐 리액션’을 불러일으킬 MZ세대들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웨이브(Wavve) 새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관찰자’와 ‘공감러’를 오갈 3MC 노홍철-정혜성-죠지의 생생한 반응이 담긴 스튜디오 현장 스틸컷을 게재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3MC 노홍철, 정혜성, 죠지가 관찰자 겸 공감러로 취향 저격 리얼 로맨스에 동참한다.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완벽 몰입한 3MC 노홍철-정혜성-죠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 사람의 각양각색 표정에서는 화기애애한 스튜디오 분위기는 물론, 극과 극을 오가는 로맨스 판도까지 가늠케 한다.

탐정처럼 베레모를 장착한 노홍철은 “오~”라고 격하게 반응하는 입술 모양과 함께, 넘치는 긴장감에 두 손을 꼭 쥔 ‘과몰입’ 리액션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한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란 듯 ‘동공대확장’ 된 노홍철의 생생한 표정은 ‘잠만 자는 사이’가 보여줄 솔직 과감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정혜성은 반짝이는 눈으로 영상에 집중하는가 하면, 어떤 장면을 보고 예상치 못한 듯 팔을 감싸안고 있어 과연 ‘잠만 자는 사이’ 속 어떤 장면이 ‘공감 요정’ 정혜성을 소름 돋게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잠만 자는 사이’ 청춘들처럼 쨍한 비비드 블루 셔츠를 입은 죠지는 예리하면서도 빛나는 눈빛과 진지한 표정을 가동하며 화면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독수공방 하우스’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는 오는 14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찾아간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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