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사진=방송 화면 캡처)
'호적메이트'(사진=방송 화면 캡처)


현영의 딸 다은양이 유창한 영어실력에 해박한 경제상식을 뽐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호적메이트'에서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현영은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11살 딸 다은이와 대화를 나눴다. 다은이는 영어 토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준급 영어를 구사해 이목을 끌었다.


현영은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다은이가 원한 거다"라며 "자신이 필요한 영역을 채워가고 있는 중이다. 하버드 등 국제대회 참가 기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영은 딸과 주식 이야기를 나눴고 다은 양은 주식장이 폭락한 현상에 대해 "금리가 올라가서 그렇다. 물가가 올라서 그걸 막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리는 거다. 이자 올려서 통장에 넣는 거다"라며 해박한 경제지식을 뽐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