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박준규 아들이 '꽃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병옥이 김희철과 박준규를 집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과 김병옥은 닮은 꼴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살 빠졌을 때는 형님 닮았다는 소리 엄청 들었다. 처음 '아는 형님' 할 때는 제가 형님 덕도 많이 봤다. 맨날 형님 흉내 냈다"고 말했다. 박준규는 "눈이 닮았다. 형 엄청 꽃미남이었다"며 김병옥의 과거 사진에 감탄했다.

반려견 뭉치는 보호자인 김병옥보다 김희철을 더 따랐다. 김병옥은 왠지 모르게 안절부절하기도 했다. 박준규가 "내 집 같지가 않냐"고 묻자 김병옥은 "어차피 남의 집이다. 전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준규는 "이 형님이 원래 자가였다가 다 이렇게 왔다갔다한다. 월세도 살다가 전세도 살다가"라고 했다.

김희철은 김병옥에게 "투자하고 사기 당한 적은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병옥은 "사기 많이 당했다. 보증도 많이 섰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도 "저도 빌려준 데는 많은데 한 푼도 못 받았다"며 "받을 생각은 있지만 빌려 간 쪽에서 줄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 줬지 않겠나"하고 동감했다.

김희철은 "우리 엄마 아빠가 가족과도 보증은 서는 거 아니랬는데"라고 했다. 김병옥은 "부모님 말씀이 맞다"며 "아내 돈을 건드리진 않았다. 내 돈을 빌려줬다. 적금이 10년 됐나. 그 형이 사업을 했다. 결제해 줄 게 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 주겠다고 했다"고 보증을 선 사연을 털어놓았다. 박준규가 "그분 지금 잘 살고 있냐"고 궁금해하자 김병옥은 "지금 미국 가 있다. 연락도 안 된다. 소식 모른다"고 말했다.
[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종합] '박보검 닮은꼴' 박준규 아들 등장…"예쁘게 생겨" 외탁한 꽃미모 '배우 활동 중'('미우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김병옥이 두 사람을 위해 밥을 차려주겠다고 나서면서 화제도 전환됐다. 박준규는 "옛날에 형네 딸 둘과 우리 아들 둘과 겹사돈 이야기도 장난하고 그랬다. 그런데 딸들이 저런 아빠를 매일 보니까 결혼하기 싫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난 나 닮은 자식을 보고 싶다.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겠냐"고 육아 로망을 전했다.

식사 도중 박준규는 "형도 하와이남이냐. 하루 종일 와이프랑 있고 싶은 남편. 난 하와이남"이라며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병옥은 "난 지방 촬영 좋다. 사극 출장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병옥은 아내와 결혼 과정에 대해 "연애 안 했다. 중매였다. 연극 하던 시절에 만났다. 아내는 디자이너였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하던 중 배우로 활동 중인 박준규의 큰아들 박종찬이 집으로 들어왔다. 박보검을 닮은 훤칠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들 "예쁘게 생긴 쌍칼아들"이라고 말할 정도. 박준규는 "아들이 외가를 닮았다"고 하자 모벤져스들은 "엄마가 엄청 예쁜가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병옥은 "이런 사위는 너무 좋은데 이런 장인은 싫다. 까칠하다"고 장난쳤다. 박준규는 "하나 자신있는 건 딸이 며느리 되면 시아버지 엄청 좋아할 것"이라 자신했다. 박준규는 3층 집을 지어서 자녀 부부들을 1, 2층에 살게 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결혼한 딸이 시아버지와 지내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김병옥은 "좋다. 부부끼리만 잘 지내면 된다"고 긍정의 답을 했다. 하지만 박준규는 "난 아들이 이 집에서 살게되는 건 싫다"며 장난을 걸었다. 박준규는 "난 간섭할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듣던 아들도 "아빠가 잔소리 엄청 한다. 잔소리가 하루에 20가지"라고 말했다. 김병옥도 "아무리 얘기해도 박준규는 안 바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박준규는 "결혼은 없던 거로 하자. 사돈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