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대형 콘서트 MC로 발탁됐다.

HYNN(박혜원)은 9일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파워풀 대구 케이팝 콘서트 [Re:START]’ MC로 나선다.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약 4년만에 처음으로 MC로 데뷔하게 돼 의미를 더한다.

HYNN(박혜원)은 그 동안 MBC ‘놀면 뭐하니’ 등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은 물론이고, 재치있는 입담과 숨겨둔 예능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싸이, 엑소 카이, 아스트로, 위너,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 글로벌 톱 아이들이 참석하는 대형 콘서트에서 보여줄 HYNN(박혜원)의 남다른 존재감이 더욱 기대된다. 또 HYNN(박혜원)은 지난 5일 발매된 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라이브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약 1년만에 공개한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HYNN(박혜원)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WSG워너비를 통해 선보인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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