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함소원 TV'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함소원 TV' 영상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흙수저'들을 향한 조언을 했다.

지난 4일 유튜브 'HamsowonTV'에는 '흙수저의 인생 설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SNS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 편집본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처절하게 (자신의 상황을) 분석하고 나서 어떻게 하라는거냐?'라는 질문을 해주신다. 처절하게 분석하고 나면 자기 자신에 대해 겸손해진다. 생각하고 나면 자기가 준비한 것이 별로없고 해놓은 것도 없고 벌어놓은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 그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하냐면 자기 반성을 한다. 좌절할 필요는 없다. 누구도 뭘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는 상태로 시작한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그래서 처절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또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다. 무엇이든 해야한다. 그것을 생각해라. 무엇을 해야 실패를 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하면 무엇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실패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누가 먼저 성공에 다다르겠냐?"라며 되려 질문했다.

그는 "나 같은 경우 내 일에 열중하다 보니 2세 낳는 시간이 늦어졌다. 남자랑 결혼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은데 나이가 많았다. 그 때 내 목표는 누구라도 만나서 아기를 낳자였다. 난 그것부터 시작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그 때는 나가서 결혼할 남자를 찾았다. 이걸 듣는 사람들 역시 '내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금 내가 아기를 갖는 것이 목표일 수 있고,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 거기서 한 발씩 시작을 해야한다. 그래서 난 진짜 많은 연애를 해봤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함소원은 "47살 되기까지 전쟁같은 삶을 살았다. 그냥 보낸 세월이 없다. 그냥 편안하게 보내지를 못했다. 근데도 행복했다. 계획을 세우고 무너지고 세우고 무너뜨렸다. 거기서 배운 것이 있다. 모든 것은 멘탈 게임이다"라고 조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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