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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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버킷 리스트를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8회에서는 한 달 살이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현대인의 로망으로 꼽히는 ‘한 달 살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시갈지도’가 엄선한 한 달 살이 여행 추천지는 그리스 코르푸섬, 미국 하와이, 이집트 다합으로, 각 여행지의 한 달 살이 꿀팁만 뽑아 대 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지중해의 숨겨진 보석 같은 스폿들과 현지인들만 아는 핫플레이스, 저가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최적의 성지까지 모두 공개되어 안방 1열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이끌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집 주제를 들은 이석훈은 “내 인생의 꿈이 하와이 한 달 살기”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하고 싶었던 것이 한 달 살이다. 오늘은 정말 메모 필수”라며 오프닝부터 텐션을 폭발시킨다. 특히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이석훈은 현지와 녹아든 여유로운 여행 코스들을 보고 연신 부러움의 함성을 내질렀다고 해 ‘한 달 살이’ 특집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한 달 살이 특집 편은 오는 6일(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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