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내내 몸을 괴롭히듯 다 끄집어 집 청소하고 털어도 보았는데, 우선 밥부터 든든히 먹고 힘을 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집 정소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카레부터 두부조림, 김치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식욕을 자극한다.

특히 한강뷰를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 정성호, 경맑음이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경맑음은 "#평생단짝친구_성호랑"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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