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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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패밀리의 집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양정원, 양한나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양정원과 아나운서 언니 양한나가 함께 살고있는 집이 낱낱이 공개된다. 깔끔한 집안부터 꽉 찬 드레스룸 등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양정원 자매와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까지 출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자매의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도중 결혼에 관한 얘기를 꺼내 양정원과 양한나를 당황하게 한다는 후문. 과연 어머니가 두 딸에게 결혼을 호소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에 대해 양자매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막냇 남동생을 사이에 둔 양정원-양한나의 불꽃 자매 전쟁이 벌어진다고. 남동생과 통화를 하던 자매는 막내의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과연 양가네 막내의 ‘원픽 누나’는 누구였을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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