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으라차차 내 인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X양병열이 단란한 네 가족을 이뤘다.

3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최종회에서는 서동희(남상지 분)이 산고 끝에 딸을 출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희는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병원을 향했고 강차열(양병열 분)은 출산의 고통에 빠진 서동희 곁을 지켰다.

서동희는 산고 끝에 딸을 출산했고 이에 온가족은 새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뻐했다. 또한 건강을 되찾은 백승주(차민지 분)은 강성열(이시강 분)의 도움 덕분에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게 됐다.

이후 서동희와 강차열, 서힘찬(김시우 분), 새로 태어난 막내는 공원을 산책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이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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