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 후, 드라마 시청률도 '반토막'…1.1% 하락
배우 박민영 출연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박민영 열애설 보도가 나간 지난 28일 ‘월수금화목토’ 3회차 시청률은 1.8% (유료가구)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 주전 ‘월수금화목토’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9% 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성연령대 중 시청률 하락을 가장 크게 보인 층은 40대여자 시청자층으로 한 주전 40대여자 시청률 5.9%에서 2.8%p 하락 해 3.1%를 기록 했다.

박민영은 4세 연상 연인 강모씨와 열애 중이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강 씨는 여러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회장이자 모 코인거래업체의 최대 주주"라고 밝히며 "그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살고 최고급 승용차를 여러대 보유하고 있다. 박민영도 한남동 빌라에 자주 머문다"고 강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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