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월 4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2.82%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토요일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국장금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의 케미 돋는 캠핑 먹방과 배우 염정아의 매니저를 향한 다정 모먼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9위에도 올랐다. 이외에 비드라마 부문 뉴스기사 수와 VON 게시글 수, 비드라마+OTT순위에서도 10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이국주 13위, 염정아 37위에 오르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오는 10월 1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로 복귀한 배우 육성재와 성재 바라기 매니저의 브로맨스 넘치는 하루와 대표로 돌아온 브라이언과 환골탈태한 이사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6일 발표한 결과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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