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침 골프에 막내 육아까지 바쁘네…"엄마 기다렸을 생각에 마음 짠해" [TEN★]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다닥 라운드 마치고 와서 막내 몰리 산책시키기요. 울 애기 엄마 기다렸을 생각에 마음 짠해서 얼른 데리고 나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른 아침 골프를 친 후 집에 도착해 바로 반려견 산책에 나선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일상에도 반려견을 생각하는 이지현의 마음씨가 돋보인다.

이어 이지현은 "하늘이 너무 예뻐요. 가을 하늘은 하루하루가 아쉬워요 #반려견 #산책 #내사랑 #일상"이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