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사진제공=KBS
'1박2일'/사진제공=KBS


‘열정훈’ 연정훈 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한 역대급 야생 미션이 시작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짠내 폭발’ 갯벌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인물’ 김종민이 선별한 ‘예능 3대 악재’ 중 하나인 갯벌 체험이 예고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멋모르는 야생 초보 나인우가 갯벌 위 낙지잡이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자, 유경험자 김종민은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설파하며 멤버들을 겁에 질리게 한다.

두려운 마음을 안고 목적지로 향하던 문세윤은 난데없는 스태프 구출 작전을 벌인다. 그는 맥없이 갯벌에 파묻힌 스태프들을 구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고 전우애를 폭발시킨다고. 훈훈함도 잠시, 시작부터 진이 빠져버린 문세윤은 순탄치 않은 야생 체험을 예상하며 공포에 휩싸인다.

예상대로 멤버들은 몸을 가눌 수 없는 갯벌은 물론,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낙지 때문에 멘붕에 빠진다. 끝나지 않는 고된 노동에 넋이 나간 문세윤은 “하늘이 원래 이렇게 노란색이었나”라며 이상 증세를 호소하기도. 연정훈 또한 고된 육체노동에 지쳐가지만, “내일 다시 해!”라고 낙지를 향한 도전장을 내밀며 ‘열정훈’다운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때 ‘운발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하며 갯벌 탈출에 성공하는 럭키 가이가 출몰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지칠 대로 지친 멤버들은 열일 끝에 낙지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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