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미라 둘째 아들이라고 기사가 났다던데.. 엄마가 미안하다. 오늘부터 혜아는 잘 때도 머리핀 하고 잡니다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딸 혜아 양은 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혜아 양은 쪽쪽이를 물고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양미라는 둘째 딸의 아들이라는 기사에 충격을 받고 딸의 머리에 귀여운 머리핀을 꼽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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