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Law)맨스의 진수' 이승기♥이세영, 심쿵 명대사 TOP3('법대로')


“흔들림 없는 월화극 1위! 이유 있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월화 밤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한 이승기와 이세영의 ‘심쿵 명대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3주 연속 흔들림 없는 월화극 왕좌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 본방송 선공개 영상, 하이라이트, 메이킹 등 공개하는 영상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추천 영상’에 뜨는 저력으로 그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법대로 사랑하라’는 법률상담 카페인 ‘로카페’로 인해 다시 만난 17년 지기 남사친 김정호(이승기)와 여사친 김유리(이세영)의 가슴 뛰는 밀당과 코믹한 법률 배틀이 더해진 ‘신감각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7, 8회 시청 전 ‘심쿵력’을 최고조로 높일 ‘명대사 BEST 3’를 정리해봤다.

[‘법대로 사랑하라’ 심쿵 명대사 #1] : 2회 “보고 싶어 어떡하지” - 김정호의 눈물 그렁 취기 독백

2회에서는 까칠함 속에 꾹꾹 눌러 담은 김정호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유리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이 도한건설의 비리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찜찜했던 김정호는 검사가 되어 본격적인 도한건설 비리 추적에 힘썼던 상황. 하지만 아버지 김승운(전노민)이 김유리 아버지 사건 말고도 도한건설 수사를 접으라고 했던 걸 알게 되자 격분하며 검사직을 때려치웠고, 김유리 앞에 당당히 나설 기회를 잃었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술에 취한 채 그렁한 얼굴로 김유리를 찾아간 김정호는 김유리를 안으며 들릴 듯 말 듯 “보고 싶어 어떡하지”라는 독백을 던진 채 종적을 감춘 과거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법대로 사랑하라’ 심쿵 명대사 #2] : 4회 “난 너랑 가족 같은 거 하기 싫어” - 김유리의 돌직구 표현

4회에서는 시청자들의 덕통사고를 제대로 유발한 돌직구 표현이 터져 환호를 이끌었다. 이는 4회 엔딩인 김유리의 입맞춤 장면으로 “난 너랑 가족 같은 거 하기 싫어”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박력 있게 그려져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2회 마지막, 자신과 상담했던 층간소음 피해자 조씨(조복래)의 자살소동이 잘 마무리된 후 자신을 챙기는 김정호에게 쿵쾅댔던 심장이 단순히 발작이 아님을 깨달은 김유리의 마음 표현이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한 것. 더불어 검사장이 된 아버지 뉴스에 불편해하는 김정호의 마음마저 헤아린 이 한마디는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의 불씨를 댕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법대로 사랑하라’ 심쿵 명대사 #3] : 6회 “나도 니가 좋다고. 그 뜻이야” -김정호의 변화 결심! 결연한 고백!

지난 6회에서는 도망치기만 했던 김정호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로카페까지 찾아와 김유리를 도발하는 이편웅(조한철)을 두고만 볼 수 없던 김정호가 김유리를 지키기 위해 변화를 결심했던 것. 남몰래 웹소설가로 활동하며 은밀히 도한건설 비리를 고발하고 있던 김정호는 ‘대한변호사협회’ 웹사이트에 ‘변호사 등록 신청’을 마쳤고, 자신의 웹소설을 힌트로 아빠 죽음의 오해를 풀고 오열하는 김유리를 위로했다. 또한 김유리에게 “내가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난 너를 못 떠나”라고 툭 던진 후 김유리가 “나한테 오고 싶다는 말이... 너도 내가...”라는 말에 “응. 나도 니가 좋다고. 그 뜻이야”라는 결연한 고백으로 대답을 대신해 양방향 시그널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되새기며 캐릭터의 감정에 공감하고, 의미를 되짚어보며 애청하는 시청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7, 8회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김정호, 김유리의 색다른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들썩일 전망이다. 계속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7회는 9월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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