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영 SNS)
(사진=박기영 SNS)

가수 박기영이 '골때녀' 하차 소감을 전했다.

박기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레이 오프를 마지막으로 발라드림은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강상 이유와 손가락 부상으로 하차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뜨거운 2022년 여름이었어요. 함께 훈련하고 밥을 먹고 추억을 쌓았던 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앞으로도 발라드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골때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기영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 발라드림 응원 부탁"…'골때녀' 하차 소감 [TEN★]


또 박기영은 "#김태영감독님 앞으로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우리 #발라드림 #많이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박기영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피아노를 연주해야 하는데 손가락을 많이 아파했다. 새끼손가락이 휘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박기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 FC 발라드림에서 하차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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