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의 유쾌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티격태격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찬사를 받았다. ‘돌싱포맨’ 막둥이로서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이 꼽은 ‘미운 정’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편먹고 공치리’에서 자신 때문에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호소하자 “그날 제가 못쳤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탁재훈이) 칭찬을 해줬으면 제가 잘 쳤을 텐데, (이)경규 형도 뭐라고 하고, 형도 뭐라고 하고”라며 서러움을 드러내며 당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후 꼬리표 떼기 토크에서도 멤버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며 빅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상장폐지남’이라는 꼬리표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상민 형한테만 살짝 몰래 말했는데, 다 소문냈다”고 폭로했고, 이상민은 “몰래 얘기했지 남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얘긴 안했잖아”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이어 이지현과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지민, 돈 많아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김준호는 장꾸미 넘치는 막둥이의 모습은 물론 듬직한 사랑꾼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언제나 개그맨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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