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타코미디 제공)
(사진=메타코미디 제공)

김해준이 팬미팅을 통해 부캐와 본캐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준은 오는 10월 22일 '김해준 The Very First Fan Meet '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21일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SNS를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그의 첫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해준의 다양한 부캐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레파토리로 팬들과 교감한다. 부제인 은 팬들이 김해준을 반갑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표현에서 착안했다.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려는 그의 의지가 담겼다.

팬미팅은 총 2부로 나뉜다. 방송과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김해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격없는 소통, 공감을 이뤄낼 전망이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요청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지연되었던 김해준과 팬 분들과의 만남을 성사하게 되어 많이 기쁘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준의 생애 첫 팬미팅은 오는 10월 22일 저녁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