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함태인이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측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 함태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함태인 배우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태인은 로맨스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영화 ‘뷰티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남다른 신체비율과 다부진 피지컬, 주어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나가는 복합적인 매력의 비주얼을 겸비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함태인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향후 드라마영화를 통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배우 함태인, 조환지, 이석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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