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캡처)
(사진=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캡처)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윤서령이 맹활약을 했다.


윤서령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 달콤언니로 등장, 상큼발랄한 인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윤서령은 영양 가득한 오리단호박찜과 당근수프를 맛보는 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윤서령은 단호박을 직접 손질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당근 수프에 들어가는 재료를 하나하나 질문하며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요리 후 윤서령은 출연자들과 함께 건강상식퀴즈에 도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OX 퀴즈에서 ‘잠을 많이 자면 건강에 좋다’가 문제로 나오자, 윤서령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알려주며 알찬 정보까지 제공했다.

윤서령이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통해 문화와 정보를 배우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윤서령은 먹방은 물론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매끄러운 진행력을 보여줬다.

한편, ‘만능 MC’로 입지를 굳힌 윤서령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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