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다행' 예고 영상 캡처.
사진='안다행' 예고 영상 캡처.


노제를 제외한 '스우파' 리더즈의 무인도 여행이 예고된 가운데, 최근 결혼·임신 소식을 알린 허니제이는 무인도 촬영에는 불참, 스튜디오 '빽토커'로 함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시청률은 5.9%(닐슨, 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황토주간'은 토니안의 배추전으로 아침을 열었다.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이들은 바다로 나가 맨손 '내손내잡'에 나섰다. 이번에도 황보와 간미연이 활약하며 대형 박하지, 장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통발로는 우럭을 낚아 환호했다.

지난주 6첩 반상으로 화제를 모은 '황토주간'은 이튿날 점심 식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게 짬뽕, 장어 앤 칩스, 홍콩식 우럭튀김까지 남다른 클래스의 메뉴 선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토니안은 간미연의 도움으로 재료 손질을 무사히 마쳤고, 브라이언은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는 황보에게 프러포즈를 해 무인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안다행' /사진제공=MBC
'안다행' /사진제공=MBC
이어 황보의 진두지휘로 글로벌 한상차림이 차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안촌장' 안정환은 "강동원이 봐야 하는데"라며 황보의 이상형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또 "게스트 저녁상 BEST 5 내에 든다"라고 감탄했다.

'내손내잡'의 정석을 보여준 네 사람은 먹방도 다채로웠다. 침샘을 자극하는 먹성과 실감 나는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책임졌다. 특히 황보가 만든 홍콩식 우럭튀김에 반한 브라이언이 또다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은 시청률을 7.5%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이에 토니안과 간미연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여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 프로그램. 오는 26일에는 박명수와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안다행'을 찾아온다. 최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린 허니제이는 '빽토커'로 출연을 예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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