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크러쉬가 LP마니아임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년 만에 출연한 가수 크러쉬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 로즈도 생겼다"라며 "유기견 로즈를 입양한지 3년째인데 완전 천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크러쉬는 이사한 새 집에 턴테이블과 LP존이 있었다. 그는 "LP가 2300장 정도 된다. 산 걸 또 사고 그랬다"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안 듣는 거 있으면 몇 장 팔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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