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EN 포토]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 에미상 트로피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하며 한국 콘텐츠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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