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어떻게 참아?"→"카메라 없으면 난리났지"('나대지마 심장아')


딘딘X조현영X곽윤기X풍자 4MC가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들의 마지막 날 모습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16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미디어에스·초록뱀미디어 공동 제작) 마지막 회에서는 박현우X백주현, 이윤상X곽지원 등 11인의 투숙객들이 최종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1대1 대화’를 하는 모습이 펼쳐져 4MC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이날 박현우는 한 카페에 앉아 있는 백주현을 찾아가 1대1 대화를 신청한다. 이어 박현우는 “(네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왔다”며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어 내려간다. 진지하게 이를 듣던 백주현은 “(마음이) 느껴진다”며 “오빠랑 이야기 안 해봤으면 몰랐겠다”라고 해 박현우를 미소짓게 한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먼트에 딘딘은 “어떻게 저기서 키스를 참아?”라며 사심을 폭발시킨다. 이에 조현영도 “카메라 없었으면 저렇게 안 앉아 있지, 난리 났지~”라며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이윤상과 곽지원 역시, 마지막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여기서 이윤상은 “숙소 테라스에 앉아서 너와 같이 하기로 했던 것들, 못했던 것들이 떠오른다. 다 나에겐 소중한 조각들이야”라고 프러포즈급 멘트를 건넨다.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들은 곽지원은 다음 날 최종 선택에 들어가면서, “나도 고민을 많이 했고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운을 뗀다. 이 모습을 지켜본 딘딘은 “두 사람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 같아”라며 탄성을 연발한다.

반면 박준혁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대혼돈에 휩싸여 4MC를 놀라게 한다. 박준혁은 최종 선택 전, 자신의 여사친’ 강나래에게 “놀라운 사실 알려줘? 나 어제 (호감 메시지) 못 받음”이라고 폭탄 고백한다. ‘썸녀’ 허윤이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급’ 좌절한 것. 이를 들은 4MC는 “설마?”라며 “그럼 허윤은 누구한테 보냈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박준혁과 김강록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허윤이 과연 최종 선택에서 누구의 손을 잡아줄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 11인의 최종 선택 결과는 16일 밤 9시 20분 채널S·K-STAR에서 방송하는 ‘나대지마 심장아’ 마지막 회에서 밝혀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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