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김지은의 화수분 매력이 공개됐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은이 똘망 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손에는 전화기를, 반대편 손에는 펜을 들고 쉴 틈 없이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는 듯한 김지은은 리얼한 표정과 함께 러블리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김지은의 카리스마 면모도 드러났다. 한 손에는 서류를 든 김지은은 집중한 듯한 표정은 궁금증을 유발했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극중 시보 생활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것.


이날 김지은은 법조계 금수저 백마리를 그린, 핑크 등 컬러풀 한 슈트 룩으로 완성, 여기에 엣지있는 아이라인과 베일 듯한 칼 단발로 캐릭터의 시크함을 살렸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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