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몰랐던 썸녀, 알고보니 띠동갑 수준?('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마지막 10회에서 지금까지 서로 반말만을 해 오던 ‘썸남썸녀’ 8인의 나이를 한꺼번에 공개한다. 지금까지 나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서로 이름을 불러온 썸남썸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메가 쇼크’가 예견된다.

16일 공개될 ‘썸핑’ 10회에서는 6박 7일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이 끝나고, 8인의 썸남썸녀에게 “나이를 공개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썸 캐처’들은 “이걸 맨 마지막에 이렇게 공개해?”라며 얼어붙었지만, 곧 ‘꿀잼’에 빠져들었다. 조세호는 “너무 궁금하다”며 시선을 집중했고, 강승윤은 “서로 최종 선택하려던 남녀가 이걸 듣고 포기할 수도 있다”며 살떨리는 순간에 공감했다.

‘썸남썸녀’들은 모두 “진짜 공개하기 싫다...”고 입을 모으며 “여기서 나가서도 그냥 ‘야’라고 서로 부르자”고 합의했다. 이후 차례로 모두의 나이가 공개됐고, 상상조차 못한 면모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모두가 ‘가장 나이 많을 것 같다’고 지목했던 인물이 생각보다 너무 어린 나이를 밝히자, “너 애늙은이구나?”라는 탄성이 터졌다. 이와 함께 ‘썸’을 나눴던 상대와 생각보다 너무 나이 차이가 큰 상황들이 빚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녀에게는 모두 “거의 띠동갑 아니야?”라는 발언까지 나왔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와의 분위기와 달리 나이가 신경쓰여 제대로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대망의 최종 선택 직전에는, 마지막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라스트 썸’ 시간이 주어진다. 썸남썸녀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오해를 풀거나 고백을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속았다는...그런 느낌?”, “(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라며 마지막까지 예측하기 힘든 대화들이 이어진 가운데, 과연 최종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종 선택이 모두 끝난 후, 큰 화제를 일으켰던 ‘현실 커플’이 최초 공개된다. 썸토피아에서 만나 지금 현재까지도 연애 중인 ‘찐 커플’의 정체, 그리고 초유의 관심사였던 ‘썸 머니’의 주인공이 누구일지도 10회에서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다.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미스터리 만점의 썸을 끝까지 이어갈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은 16일 금요일 웨이브(Wavve)에서 최종회인 10회를 선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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