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월 2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8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그의 17년지기 매니저와의 가족같은 케미가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8위에도 등극했다. 이 밖에도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3위, VON 댓글 수 6위, 뉴스기사 수 7위, VON 게시글 수 8위, 비드라마+OTT순위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다니엘 헤니 5위,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7일 출연 예정인 이국주까지 36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공개된 현빈과 다니엘 헤니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투 숏에 현빈까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유규선 매니저와의 ‘찐’남매 케미 돋는 운전 연수기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3일 발표한 결과다.

한편,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식 러버 다니엘 헤니와 17년 지기 매니저 마틴 대표와의 진심 가득 일상은 물론 매일이 시트콤인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와의 식욕 폭발 캠핑 도전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