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월수금화목토' 예고 영상 캡처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예고 영상 캡처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계약 결혼 마스터 은퇴를 결심함과 동시에 '5년차 장기 고객' 고경표를 향한 마음을 자각, 계약 종료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14일, 은퇴를 결심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한 5년차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와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 분)과의 격일 로맨스를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최상은이 5년째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장기 고객 정지호와 새롭게 신규 고객이 될 강해진과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담겼다. 최상은의 "지호씨는 참 말이 없으시네요"라는 말처럼 정지호는 과묵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둘은 5년간 월수금을 함께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사적 터치 없이 철저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최상은 앞에 슈퍼스타 강해진이 등장해 긴장감이 조성된다. 강해진은 최상은과 만남 이후 "나이 서른에 첫사랑 좀 나타났다고 정신 못 차리면 되게 모양 빠지지"라며 사랑을 고백한다. 과연 강해진의 첫사랑이 최상은인지, 두 사람 관계의 진실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최상은이 계약 결혼 마스터 은퇴를 결심, 정지호와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최상은이 일상이라고 여기며 5년간 깨닫지 못한 정지호를 향한 '사적 호기심'이 시작돼 설렘을 유발한 것. 최상은은 절친인 우광남(강형석 분)에게 "나 수금씨 정리 안 했다"며 월수금 장기 고객인 정지호를 떠올리며 깜짝 놀란다. 이에 우광남은 "좋아하네"라며 최상은도 깨닫지 못한 그의 마음을 알아챈다.

이후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지호씨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요"라며 자신의 속내를 내비친다. 정지호 역시 "개인적인 친분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최상은을 신경쓰기 시작해 5년간 서로에게 관심없이 루틴했던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자아낸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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