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402.1.png)
조혜련이 남편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법으로 혀 반 토막 애교를 꼽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조혜련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이날 조혜련은 "솔직히 욕심이 나더라. 여기 합류하고 싶은"이라며 웃었다. 혜은이는 "자격미달인데"라며 '같이 삽시다' 멤버들이 현재 남편이 없다는 것을 돌려말했다.
![[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400.1.jpg)
외로움을 많이 타고 외로움을 즐기지 못한다고 말한 조혜련은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 지금 남편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살거든"이라고 밝혔다.
![[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404.1.png)
![[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403.1.png)
그는 "화가 나면 '됐어'라고 했다. 남자들은 그런 거 되게 싫어하더라. '몰라. 꼭 말을 해야해?'라고 하면 너무 화를 내더라. 그래서 혀를 반을 잘랐다"고 강조했다.
![[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399.1.jpg)
![[종합] 조혜련 "재혼한 남편에게 예쁨받기 위해 혀 반을 잘라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215401.1.png)
조혜련은 "저는 재혼했고 이제 엔딩이다"라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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