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노유민이 아내의 통큰 선물을 자랑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성종, 권은비, 골든차일드 장준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NRG 활동보다 커피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더라"라며 노유민의 근황을 물었고 그는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와 협업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 밝히며 "일주일 스케쥴이며 수입 관리도 아내가 다 도맡아서 한다"라며 "그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아내가 제 이름으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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