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차차차' 예고편 / 사진제공=tvN
'우리들의 차차차' 예고편 / 사진제공=tvN


tvN '우리들의 차차차'의 부부들이 댄스스포츠 효과를 체감하며 다시 한번 설레는 로맨스 꽃을 피우고 있는 가운데, 배우 부부 윤지민-권해성이 합류한다.

올해로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우리들의 차차차' 5회부터 새롭게 등장한다. '사랑의 불시착', '안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윤지민과 '우아한 친구들', '악마판사', '미남당' 등에서 개성 넘친 연기를 보인 권해성, 두 사람은 평소 SNS에 유쾌하면서도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선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윤지민과 권해성은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부부의 일상생활에서도 10년이라는 연차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핑크빛 모드를 뽐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여타 부부들처럼 갈등과 고민이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윤지민은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라며 날을 세웠고, 권해성은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야, 말도 섞기 싫으니까 꺼져"라며 분노했다. 이에 두 사람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을 심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적극적으로 아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라이머와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려 노력하는 이대은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에 댄스스포츠가 부부 사이에 불러온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5회에서는 홍서범-조갑경, 배윤정-서경환 부부의 달라진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서범과 조갑경에게는 오랜 결혼 생활으로 잊고 살았던 연애세포가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지만 유독 아내에게만 무심해 MC 신동엽으로부터 '댓글 금지령'까지 받았던 홍서범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산후우울증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배윤정은 엄마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는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걱정했는데 이제 안 해도 되겠다.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인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사연 역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우리들의 차차차' 5회는 12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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