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X소주연, 비밀 미술실 로맨스…"밖에선 아는척 하지마"('청춘블라썸')


청춘드라마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간질간질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두 번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지훈X소주연은 6년 전 '과거의 10대' 이하민과 한소망으로, 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은 각각 '현재의 10대'이자 서연고 재학생들인 이재민, 윤보미, 최진영, 강선희로 변신한다.

'청춘블라썸'은 하민과 소망의 아련함 폭발 빗속 데이트가 담긴 1차 티저에 이어 8일 ‘완벽남’ 하민의 이중인격이 우연히 소망에게 드러나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미술실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을 그린 새로운 티저로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은 ‘누구보다 빛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전교 1등 하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하민의 이런 완벽한 모습은 알고 보니 모두 연기이고 가짜였다. 친구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고마워”라고 미소짓던 하민이지만, 혼자 우연히 들어간 미술실 안에서는 "X나 귀찮게 하네"라며 본심을 뱉어버린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미술실에는 소망이 있었고, 하민은 숨기고 싶던 모습을 들켰다.

그런 뒤에도 선물 받은 음식을 “이게 무슨 맛이냐”며 쓰레기통에 버리는 하민에게, 소망은 "대체 그럴거면 왜 받아 준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하민은 "그거야 사회생활이지"라며 거침없는 이중인격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어느새 하민은 자신도 같이 미술실을 쓰겠다며 소망에게 다가가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미술실 안에서만 한정됐다. 하민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너 밖에선 나 아는 척하지 마라"며 비밀 관계를 제안한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복도에서 마주쳐도 모른 척 지나치지만, 미술실 안에서는 하민과 소망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비밀 로맨스를 즐기는 모습이 교차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한편 2차 티저 말미에는 시간이 훌쩍 지나 선생님이 된 소망과, 하민의 동생 재민(김민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은 소망에게 "선생님한테 형은 그냥 친구였나요?"라고 묻고, 이에 소망은 "아니...하민이는 내 첫사랑이었어"라고 답해 하민과 소망의 비밀 로맨스가 어떻게 됐는지를 궁금하게 한다.

두 편의 티저를 통해 달콤 쌉싸름 청춘 로맨스로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있는 '청춘블라썸'은 믿고 보는 콘텐츠 강자인 플레이리스트와 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다. 9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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