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SNS를 개설 후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콘셉트=유머스타그램. Bh는 곧 폰을 뺏으러 오게 될 것이다 ㅋㅋ #한가인 #한가인가가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가인, 데뷔 20년만에 SNS 개설했는데…"소속사에서 휴대폰 뺏으러 올 것" 무슨 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가인이 사람들이 지켜보는 속에서도 장난기 가득한 포즈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벤치에 쭈그리고 앉은 그는 고개를 푹 숙이고 웃음을 참고 있다.


한가인, 데뷔 20년만에 SNS 개설했는데…"소속사에서 휴대폰 뺏으러 올 것" 무슨 일?


한가인은 유머 스타그램이라고 언급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로 근황을 전했지만 숨길 수 없는 여신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소속사에서 곧 휴대폰을 뺏으러 오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한가인은 이날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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