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일꾼의 탄생'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한혜진이 알뜰살뜰 일꾼의 면모를 선보여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한혜진은 7일 방송된 KBS1 ‘일꾼의 탄생’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전남 신안 태천 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한혜진은 ”어제 완전 뻗었어“, ”하지만 오늘 일 내가 다 할게“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은 소문난 절친 김용임과 함께 다양한 민원 해결하기에 나섰다. 그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비닐 벽 바꾸기,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절친 김용임과 절친 케미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혜진을 향해 귀여운 잔소리를 끊임없이 선보인 김용임은 웃음을 자아냈고 숨겨진 애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끊임없는 폭소를 책임졌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민원을 의뢰한 어르신들의 사연을 진심으로 듣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의 명품 보이스로 추석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완벽한 콘서트를 진행, 원조 트롯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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