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50분 만에 '21억원' 벌었다…가수보다 사업가 재질('TMI뉴스쇼')
슈퍼주니어 신동이 물건을 완판시켰다.

7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완판 행렬! 스타들의 품절템'을 주제로 스타들의 잇템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빌리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위는 SM 대표 댄싱머신 신동이 차지했다. 과거 멤버들과 함께 홈쇼핑에 출연했던 신동은 당시 패딩의 현실핏을 보여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특히 방송 30분 만에 110사이즈가 매진 되었으며 4300콜 이상 받으며 동시접속 최다콜을 기록했다. 이날 신동의 활약으로 50분 만에 패딩 2만개가 팔렸으며 총매출 21억 원을 기록했다. 신동 포함 멤버들이 나왔던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6배가 상승하기도.

이후에도 신동은 셀프케어 브랜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며 또 다시 프로완판러에 등극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