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서 세대별 아이돌이 총 출동해 추석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29회는 추석 특집 ‘전설의 아이돌’로 꾸며진다. god 데니안, SS501 허영생, 에프터스쿨 레이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소나무 헤즈, 트로트계 아이돌 남승민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god 메인 래퍼 데니안은 대표곡 ‘하늘색 풍선’을 부르며 등장해, 단숨에 떼창을 유발하며 국민 아이돌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100점 상품인 한우를 가져가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god 막내 김태우 팀장이 특별 지원 사격에 나서 함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창하며 9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과연 두 사람은 원하던 한우를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국가부 요원들도 god의 무대를 재해석한다. 김동현과 이솔로몬이 god ‘Friday Night’를 준비해 선보인다고. 무대를 지켜보던 데니안과 김태우 팀장도 합류해 선,후배의 즉석 컬래버 무대가 탄생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화끈한 무대로 중무장한 스테파니와 뱀파이어급 외모를 자랑하는 허영생은 각자의 필살기로 무대를 장악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또한 레이나와 헤즈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승부하며 가창력까지 뽐내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트로트계 아이돌 남승민은 남녀노소 모두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시대별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국가가 부른다’ 추석 특집 ‘전설의 아이돌’은 오는 8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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