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현욱은 6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를 통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설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욱은 녹색 니트에 댄디하게 빗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옅은 미소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직각 어깨는 태평양보다 넓어 보였으며, 최현욱의 부드러운 눈빛과 대조를 이루며 ‘남친짤’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 속 최현욱은 파스텔톤 카디건을 편하게 걸쳐 입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 설렘과 포근함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최현욱은 SBS ‘모범택시’, SBS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매 캐릭터마다 완벽 소화하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에 더해 2021년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과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 배우를 수상했으며, 올해 초 일본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등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최현욱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안수호 역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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