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캐스트 E채널)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사연의 한계 없는 먹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경주의 빙수, 한우 물회, 텐동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노사연은 한우 물회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먹는다. 원래 육회를 못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주엽은 "누나 못 먹는다는 게 정말 많았는데, 한 번도 못 먹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전해 노사연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노사연은 "못 먹는 게 철사, 시멘트, 흙밖에 없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노사연은 육회를 한 젓가락 먹자마자 "와, 맛있다. 너무 새로운 경험"이라고 만족하며 어느새 육회 마니아로 돌변했다.


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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