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식당 사장된 강두 음식 먹고 눈물 펑펑 ('자본주의학교')


가수 자두가 더 자두 시절과 달라진 강두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는 자두가 자본주의식당을 찾아 강두를 응원한다.

이날 자두는 "봉골레 우동이 먹고 싶었다"며 식당 사장이 된 강두의 음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두는 강두의 음식을 시식한 후 "송용식 철 들었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자두는 "어떤 걸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자체가 믿기지가 않아"라며 함께 혼성듀오를 하던 시절이후 최근의 변화된 강두의 모습에 대한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자두는 "놀라워. 진짜 맛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강두를 응원했다. 이어 오랜만의 재회의 시간은 자두와 강두를 과거 더 자두의 시절로 돌려놨다. 자두와 강두는 ‘잘가’, ‘김밥’ 등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펼치며 ‘자본주의식당’에서 광란의 밤을 펼쳤다.

자두는 톡톡 튀는 목소리와 변치 않은 가창력으로 자본주의식당 멤버들의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했다는 후문. 자두와 함께 노래하는 강두 역시 과거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는 위킹맘 이지현을 쥬얼리 걸그룹으로 변신시켰다고. 이지현은 쥬얼리의 히트곡 ‘니가 참 좋아’를 직접 부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자본주의식당에는 뭉클한 응원과 흥겨운 히트곡 메들리가 공존하며 눈물과 웃음으로 버무려졌다.

‘자본주의식당’을 마무리하면서 김유진 사부는 “강두에게서 간절함을 봤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고, 강재준은 “제 첫 장사는 아마추어였다”며 “이번 도전에서는 손을 내밀어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고 인사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전언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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