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늘의 웹툰'(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하도권과 접선하는 남윤수를 오해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영툰과의 인수합병을 하겠다는 허관영(하도권 분)의 깜짝 발표에 분노하는 구준영(남윤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만철(박호산 분)은 네온 대표이사 윤재희(백주희 분)한테 허관영(하도권 분)이 영툰 인수를 하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장만철은 직원들을 불러모아 "진저툰 때랑 비슷하다. 윗선에서 납득할 만한 성과를 내야한다"라며 모영수(정은표 분)을 영입하려 애썼다.


온마음(김세정 분) 역시 피부 병기를 드라마로 만들 수 있다는 소식에 신대륙을 만나 도움을 청했다. 신대륙은 "저는 그냥 제 만화를 보여주고 싶어요. 그뿐이에요. 피부 병기는 애초에 만화로 떠올랐던 내용이고 다른 장르로 리메이크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온마음은 "피부 병기가 세상에 오픈 됐을 때 작가님 반응 기억해요. 혼자 만화 그리실 때보다 더 행복해 보였어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작가님의 만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해 달라"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고민 끝에 신대륙은 "피디님한테 필요하신 거면 할게요"라며 허락했고 온마음은 고마워했다. 그때 허관영은 영툰과 인수합병 계획을 언론에 발표했고 편집부는 혼돈에 빠졌다.


이후 허관영의 전화를 받고 나간 구준영은 "이런 얘기 없지 않았었냐"라고 따졌고 허관영은 "많이 놀랐냐? 내거 너만 믿을 수 있어야지"라고 받아쳤고 이 모습을 본 온마음은 구준영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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