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올해의 연예인 유투버 상을 수상했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낳괴는 해냈습니다.. 정말로 구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뭔가에 미치면 반드시 재미난 일이 생기는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의 연예인 유투버 상을 수상한 강민경이 트로피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트로피보다 돋보이는 강민경의 여신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강민경, 좋은 일 생기자 이해리 생각부터…"반으로 쪼개서 언니 보내줄 것" [TEN★]


이어 강민경은 "좌우지간 상은 반으로 쪼개서 해리 언니 보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또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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