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파크 제공)
(사진=이엘파크 제공)



배우 김영선이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김영선은 희동리 옆 마을 마정리 부녀회장 '말금' 역을 맡았다. 마을의 일이라면 누구보다앞장서 처리하는 열정적인 인물. 희동리 부녀회장 '장세련'(백지원 분)과 라이벌 관계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순수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고 웃음을 자아내는 백이진 엄마로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김영선은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선은 최근 이엘파크로 소속사 이적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사하며 장르 불문 존재감이 빛나는 김영선 배우의 독보적인 아우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나아가 '어쩌다 전원일기'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만의 연기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영선이 출연하는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 된다.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영미권 등 전세계 190개국, 글로벌 전역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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