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스튜디오지니)
(사진=KT스튜디오지니)

권유리가 정일우에게 도움을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 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함께 공조를 하게 된 탐정단 은선우(정일우 분), 돈세라(권유리 분), 양진모(음문석 분)가 새로운 사건을 맞아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1일 ‘굿잡’ 측은 심각한 상황에 처한 돈세라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굿잡’ 4회 예고편에서도 공개된 상황으로, 해당 장면 속 은선우에게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돈세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돈세라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이다. 이어 어두운 표정으로 휴대폰을 만지는 돈세라 옆에 은선우, 양진모가 탐정 활동을 할 때 타는 차가 들어온다. 마지막 사진에는 절박하게 은선우를 바라보는 돈세라와, 그런 돈세라를 보고 놀란 은선우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는 돈세라가 은선우의 사건을 도왔다면, 이제는 돈세라가 은선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돈세라는 왜 이토록 간절하게 은선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인지, 은선우는 돈세라의 위기를 어떻게 도와줄지, 또 이번에는 이들이 어떤 공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굿잡’ 4회는 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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