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S)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이석훈이 아내를 향한 태세 전환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3회에서는 스위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시갈지도’의 공식 사랑꾼 이석훈이 반전의 속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위스는 아내 없이 홀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신 발언을 전한 것. 특히 이날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스위스 여행은 아내와 함께 가고 싶다고 밝힌데 반해 이석훈은 끝까지 “혼자 보고 싶기도 하지 않냐”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펼쳐진 스위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본 이석훈은 “아무래도 이 풍경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봐야 될 것 같다”며 태세를 전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스위스 편에서는 혼영족도 커플여행족도 만족할 황홀한 대자연이 눈을 사로잡을 예정. 그린델발트에서 바흐알프제 호수, 끝없이 펼쳐진 융프라우 산맥을 시작으로 스위스 소도시인 루체른, 탁트인 시야가 예술인 외시넨의 풍경 등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에 가만히 풍경만 보고 있어도 취하게 만드는 황홀한 청정 대자연의 나라인 스위스 여행이 펼쳐질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스위스 편은 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