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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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아바타싱어’ 첫 합류부터 차진 입담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즐거움을 만들어냈다.

매주 금요일 밤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아바타싱어’ 1회에서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아바타에 로그인한 뒤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아바타싱어 4팀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보고 “진짜 대박 신기하다”, “무대 진짜 화려하고 멋있다”, “저게 가능하다고?” 등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또한 아바타에 로그인한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며 새로운 화제를 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아바타싱어’ 2회부터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의 합류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 팔로워 라인업이 완성되며 무대에 대한 다채로운 감상평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두 손을 입에 모은 채 감동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박미선은 화려한 아바타싱어의 무대에 넋을 놓은 듯 보여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또한 박미선은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화려한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난 뒤 “너무 실감이 나서 정신을 못차리겠네”라며 무대에 100% 몰입한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의 활약은 아바타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도 이어진다. 박미선이 아바타싱어와 인터뷰 중 “저랑 구면이세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아바타싱어는 “그럼요”라고 답한다. 과연 박미선이 아바타싱어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새로운 스타 팔로워 박미선의 합류로 새로운 시각에서 전 세대가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현장 분위기도 한층 뜨겁게 올라가며 현장의 좋은 기운을 시청자분들께 전달드릴 예정이니 2회에 공개될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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