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주시은이 갑작스러운 다리경련으로 퇴장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 리그 마지막, 아나콘다FC 대 발라드림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발라드림의 매서운 공격에 아나콘다는 긴장했다. 특히 서기는 발리슛을 시도하다가 아깝게 실패했고 그 순간 주시은이 갑자기 쓰러졌다.


이에 선수들은 "공에 언제 맞았나?"라며 걱정 어린 시선으로 주시은을 걱정했고 주시은은 괴로운 듯 다리를 부여잡고 힘들어했다.


감독은 "너무 장시간 뛰어서 쥐가 난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주시은은 상대 팀 벤치에서 응급처리를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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